러닝시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민 포러너55(GARMIN FORERUNNER55) 한달 반 실사용 리뷰. 이번 글도 내돈내산 실사용 후기.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안 했더니 건강에 이상신호가 왔다. 그래서 옷과 신발 등 러닝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꽤 열심히 뛰었다. 그렇게 몇 개월 뛰다보니 문득 내가 얼마나 빨리 뛰고 있는지, 얼마나 멀리 뛰고 있는지, 어제보다 몸이 무거운 것 같은데 오늘 내 페이스가 어떤지, 일주일 전보다 체력이 는것 같은데 단순히 기분 탓인 건지, 뛸 때 핸드폰도 불편해서 안 가지고 다니니까 전혀 모르겠는 거다. 그래서 러닝 벨트도 구매해서 핸드폰을 넣고 뛰어봤는데, 앱을 설치해도 GPS가 정확하지 않아서 데이터가 뒤죽박죽이었다. 신뢰도가 없었다. 그 후부터 스마트워치를 찾기 시작했다. 역시나 가장 유명한 건 애플워치와 갤럭시워치. 마침 갤럭시워치4와 애플워치7이 새로 나온듯하여 기능들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