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박용품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핑,차박 베개/스패로우 자충베개(sparrow supreme 5s air pillow)리뷰!! 코로나때문에 중국이 일을 안해서 그런가? 요즘따라 미세먼지가 적고 날씨가 좋아서그런지 다들 캠핑이나 차박용품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나 또한 또 뭘 살까 자꾸 쳐다보게 되고, 차박하러 나갈 기회만 보고있다. 하지만 현실은 계속되는 잔업에 몸이 피곤해서 결국 나가지는 못하고 차박용품만 사 모으고 있다. 문득 캠핑이나 차박이나 목적은 쉬러 가는것이니 편하게 자려면 배게는 있어야 하지않나?라는 생각으로 뽐뿌가 찾아왔다. 물론 집에 있는 베개를 들고 나가도 되지만 부피나 위생적인 측면에서 밖에서 쓰는 제품은 따로 있는게 맞는 것 같다(는 핑계로) 한달 전 구입하게 되었다. 자충배게를 검색하니 독보적으로 이 제품이 상단에 노출이 되고 연관검색어도 뜨길래 궁금해서 한참 눈팅하다 결국 나도 구매행렬에 합류하게 되었.. 차박매트, 몽돌 조아캠프 자충매트 더블 리뷰 한겨울부터 차박을 준비하며 각종 사이트와 카페를 돌아다니다 차박 필수품인 자충매트를 알게 되었다.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차 전체가 철판이라 바닥에서 한기가 올라와 봄,가을도 한밤중엔 차 안이 꽤 싸늘하다. 그래서 바닥에 쿠션용도 겸 단열재로 발포매트를 깔고 그 위나 아래에 자충매트 or 에어박스를 깔고 잔다. 발포매트는 저렴해서 바로 구입했고, 남은건 자충매트 or 에어박스인데 스타렉스나 그랜드카니발 같은 차 뒷열의 시트를 탈거하고 차고를 높게 쓰는 거라면 선택을 하면 되지만 의자를 탈거하지않고 접어서 그 위에 눕는 내 경우, 차고가 낮기 때문에 두꺼운 에어박스는 의미가 없어 보였다. 그래서 자충식매트를 구매했다. 처음엔 자충식매트라길래 뭐 대단한 건가 했는데, 그냥 자(동)충(전)식 에어매트였다. 빈 페.. vango 2인용 침낭, 차박&캠핑침낭 리뷰 ! 작년 즈음 와이프가 뜬금없이 차박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때 난 처음 차박을 알았고, 차에서 자는건 알겠는데 불편하진 않은가? 그걸 왜 하는건지 이해가 잘 되질 않았다. 와이프에게 왜 차박이 하고 싶냐고 물었더니, 토요일까지 일하는 내가 마치고 늦게 출발해서 여행을 가게 되면 숙박지에서 겨우 잠만 자게 되는데 숙박비용이 너무 아깝다는 거다. 안 그래도 그 때문에 일요일 낮에 출발해서 당일치기로 소소하게 여행을 즐겼는데 아무래도 당일이다 보니 갈 수 있는 거리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었다. 더군다나 여행은 역시 식도락인데 당일로 자차를 가지고 가다 보니 난 술을 곁들일 수 없었고, 👿 같은 와이프는 혼자 반주를 했다. 그래서 차박을 하자고 나를 꼬셨다. 듣고 보니 꽤 괜찮아 보이는 거다. 토요일에 일 마치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