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용품 (4)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박텐트, 차박캠핑 D4텐트 5개월 사용후기 !! 개인 일정과 바쁜 일상에 게을러져 사용해보고 올린다는 것이 벌써 5개월이 흘러버렸다 ㅋㅋ D4텐트를 구입하기로 마음먹은지는 이미 1년도 더 전이었던 것 같은데 새 것을 사려니 가격이 부담이되서 천천히 중고를 구하다 6개월 전쯤 매물이 나와서 구입하게 되었다. 처음 구입을 할때는 도킹텐트와 테일게이트텐트 2종류 중 고민을 했다. 도킹텐트는 공간은 넓지만 공간의 제약이 심하게 생긴다. 지면도 고정핀을 박을 수 있어야 하고, 자리 차지를 꽤 하는 편이라 주변에 차나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공간이 아니라면 설치하기가 어렵다. 반면 테일게이트텐트는 공간 차지도 적고 차가 빼곡히 있더라도 트렁크를 열 수 있는 공간만 확보된다면 타인에게 피해를 크게 주지 않으면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부터 거창하게.. 캠핑,차박 베개/스패로우 자충베개(sparrow supreme 5s air pillow)리뷰!! 코로나때문에 중국이 일을 안해서 그런가? 요즘따라 미세먼지가 적고 날씨가 좋아서그런지 다들 캠핑이나 차박용품에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나 또한 또 뭘 살까 자꾸 쳐다보게 되고, 차박하러 나갈 기회만 보고있다. 하지만 현실은 계속되는 잔업에 몸이 피곤해서 결국 나가지는 못하고 차박용품만 사 모으고 있다. 문득 캠핑이나 차박이나 목적은 쉬러 가는것이니 편하게 자려면 배게는 있어야 하지않나?라는 생각으로 뽐뿌가 찾아왔다. 물론 집에 있는 베개를 들고 나가도 되지만 부피나 위생적인 측면에서 밖에서 쓰는 제품은 따로 있는게 맞는 것 같다(는 핑계로) 한달 전 구입하게 되었다. 자충배게를 검색하니 독보적으로 이 제품이 상단에 노출이 되고 연관검색어도 뜨길래 궁금해서 한참 눈팅하다 결국 나도 구매행렬에 합류하게 되었.. 차박매트, 몽돌 조아캠프 자충매트 더블 리뷰 한겨울부터 차박을 준비하며 각종 사이트와 카페를 돌아다니다 차박 필수품인 자충매트를 알게 되었다. 한여름을 제외하고는 차 전체가 철판이라 바닥에서 한기가 올라와 봄,가을도 한밤중엔 차 안이 꽤 싸늘하다. 그래서 바닥에 쿠션용도 겸 단열재로 발포매트를 깔고 그 위나 아래에 자충매트 or 에어박스를 깔고 잔다. 발포매트는 저렴해서 바로 구입했고, 남은건 자충매트 or 에어박스인데 스타렉스나 그랜드카니발 같은 차 뒷열의 시트를 탈거하고 차고를 높게 쓰는 거라면 선택을 하면 되지만 의자를 탈거하지않고 접어서 그 위에 눕는 내 경우, 차고가 낮기 때문에 두꺼운 에어박스는 의미가 없어 보였다. 그래서 자충식매트를 구매했다. 처음엔 자충식매트라길래 뭐 대단한 건가 했는데, 그냥 자(동)충(전)식 에어매트였다. 빈 페..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