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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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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젤카야노28 플릿러너 방문후기 및 구매리뷰. 아식스 젤 카야노28 이번에도 내돈내산 후기 ! 이번 뽐뿌는 내 것은 아니고, 와이프 러닝화다. 와이프는 평발은 아니지만 발목이 접히는 다소 희한한(?) 발 구조를 가졌다. 그래서 러닝을 자주 뛰면 종종 발목 통증을 호소한다. 처음엔 잘못된 자세나 과체중 때문인 줄 알고 잔소리를 했는데, 서울에 갈 일이 생겨서 겸사 플릿러너(피팅샵)에 들렀더니 발 모양이 그렇게 생겨먹었단다. 하여 발에 맞는 러닝화를 추천받기 위해 검사를 하고, 진단을 받아 새 러닝화를 구매하게 되었다. 러닝화 피팅샵 - 플릿러너 러닝화 세계에 입문하고 피팅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쉽게도 내가 살고 있는 지방에는 없고, 서울에 유명한 몇 군데가 있었다. 마침 와이프가 서울에 들를 일이 생겨 피팅샵을 방문하게 되었다. 나는 가보지 못..
호카 클리프톤8 러닝화 한달 사용기 / 러닝화 고르는 팁 ! 가성비 최고의 러닝화 호카오네오네의 신제품 클리프톤8 한 달 사용기 ! 코로나로 인해 운동을 멀리한 지 근 2년 . 일하고, 먹고, 눕고 3세트를 반복하다 몸에 이상이 왔다. 건강을 챙기기 위해 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코로나가 걱정돼서 헬스장은 못 가겠고, 수영도 못가겠고, 소규모 필라테스는 남자를 받아주는 곳이 없고, 그냥 홈트레이닝을 하기로 했다. 집이 좁아 운동기구를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 그마저도 의욕이 살지 않았다. 고민만 되풀이하다 운동에 대한 의욕은 점차 사그라들게 되고,, 한 3개월쯤 담배를 끊고 나니 살이 찌기 시작했다. 다시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고, 다이어트를 위해 러닝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장비를 물색했다. 30대 남자라면 역시 장비빨이지...